본 콘텐츠는 친환경 소비는 마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환경&친자연 제품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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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 모두를 생각한 착한 선스크린!
가을 햇빛이 무섭다는 말을 아는가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선크림이 똑 떨어질때쯤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건 브랜드 선크림 제품이 있어 구매를 해 보았다.
깔끔한 친환경 포장이 매력인 비건 브랜드 체이싱래빗
요즘은 비건 브랜드나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어도 친환경 포장을 선호하고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 비건 브랜드 채이싱래빗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종이로 된 친환경 패키지로 잘 싸져서 왔다. 제품 홍보지가 따로 오지 않아서 더 좋았다.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히 잘 나와있는 정보나 추가 홍보를 위해서 작게라도 홍보지가 들어있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다.
비건 브랜드 체이싱래빗의 첫 인상은 성공적
포장을 열어보니 짜잔- 선스크린과 미니어처 클렌저까지 보내주셨다.
나는 굿데이메이트 선스크린을 구매했다.
용량은 60ml.
사실 패키지도 구매욕구를 확 당기게 만들었는데 실물도 봐도 역시 귀엽다.
선크림이라고 써져 있지않고 선스크린으로 써져 있는데 스크린의 막아주다, 보호하다 라는 뜻으로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해서 그 부분을 강조한 것 같았다.
해양 생태계와 사람 모두 생각하는 비건 브랜드
굿데이메이트 선스크린은 안전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라고한다.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라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선크림을 바르고 바다에 들어가도 해양생태계에 피해를 주지 않고 사람에게도 안전해서 부담없이 바르기에 좋은 선스크린이다!
SPF50, PA++++로 차단지수가 아주 높아 뻑뻑해지고 백탁이 생기는 현상을 식물성오일로 잡았다는 점도 참 좋았다.
전엔 사용하던 선크림은 성분이 나에게 좋은가를 많이 따지고 구매했는데 크게 보면 해양생태계에도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신경 쓰지 않으면 결국엔 하수로 흘려 보내는 물들도 나중엔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자연스러운 베이스 용도로도 가능한 선스크린
왼쪽 사진이 안 바른쪽, 오른쪽 사진이 바른쪽으로 비교를 해봤다.
백탁이 있었지만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질 정도는 아니었고, 뻑뻑하지만 소량씩 덧발라주니까 문제가 없었다.
끈적거림도 처음에 바를 때는 조금 있지만 흡수가 되면 거의 남아있지 않는다.
사실 후기에 향이 별로다 라는 평이 있길래 걱정이 되었는데 무향에 가까운 향이라 신경 쓰이진 않았다. 자연스럽게 베이스로 써도 좋을 것 같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중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해가 가지않는 안전한 무기자차 선스크린을 선택해보면 어떨까?
📷 글 / 사진
코드그린 서포터즈 2기 이유림
Cod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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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터 디자인, 들고 다니는 순간까지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션 가방 브랜드입니다.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가방을 만들고, 낭비가 적은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구경하러 가기: codegree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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