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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Green & Square] 제로 웨이스트

강동구 제로웨이스트샵 대안생활 공기

본 콘텐츠는 친환경 소비는 마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친환경&친자연 제품과 서비스,
공간을 널리 알리고 이롭게 하는 Code Green Square 가 지속적으로 발행합니다.

주소  서울 강동구 상암로 10 지선빌딩 201
영업시간  평일 09:30-18: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nggi_2020/

 

2020 강동구에 생겨난 제로 웨이스트샵
 

잠시 채움을 멈추고 비움으로써 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공유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진 대안생활 공기는 제로웨이스트샵중에도 최근에 새로 생겨난 곳이다. 원래는 천호동에서 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전했는지 현재는 암사동 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대안생활 공기는 커뮤니티앵커스토어로 마을공동체 확산에 대표하는 상점이기도 하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공간

대안생활 공기는  제품에 집중을 하기보다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바질 블랜딩 , 작두콩차, 커피콩  콩이나  현미 등이 있는 제로웨이스트샵들과는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콩같은  종류 오른쪽에는 커피자루 원단을 활용해 다양한 패브릭 소품을 만드는 하이사이클,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엄마들이 시작한 쓸킷 처럼 업사이클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제품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이사이클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에코백, 파우치, 크로스 백이 있었다.
양파망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과 파우치가 있었고 몽당으로 짧아진 크레용을 녹여 새로운 물방울 모양의 크레용으로 재활용한 제품도 있었다.

 
커피콩이나 작두콩차 같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싶다면 따로 용기를 준비해와 구매를 해야 하는데 깨끗하게 씻어온 용기를 매장에 준비되어있는 살균기에 살균을 시켜 구매 할 수 있었다. 
 

용기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매장에서 기부 받아 살균 세척한 용기를 저렴한 값에 구매해 담아갈  있다.

 
제로웨이스트샵에서 빠지면 아쉬운 리필스테이션도 있었다.다양한 종류는 아니지만 에코스토어, 플레이니스트, 꽃마리 같이 많은 리필스테이션에 준비되어있는 대중적인 브랜드의 제품이 있었다. 그 외에도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항상 플라스틱 포장으로 꺼려지는 제품들도 리필스테이션에 준비되어있었다. 

세제 외에도 샤워 제품들도 자리하고 있었는데 기호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하게 향이나 세정감이 각각 다른 제품들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대안생활 공기에는 다양한 주방용품도 만날  있었다. 수세미도 종류가 다양했고 브러쉬, 파우치, 행주  모두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항상 이런 제로웨이스트샵은 사람들이 많은 동네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렇게 아파트 근처, 동네 마트나 시장이 있는   우리가 평소에 일상을 생활하는 경계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만큼 환경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런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런 좋은 현상이 꾸준하게 지속되어 언젠간 가볍게 슬리퍼를 신고 나갈  있는 그런 곳까지 침투하면 기쁠  같다.

📷 글 / 사진
코드그린 서포터즈 2기 배현조

 

Cod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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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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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Green Square

그린 스퀘어는 기존 기성품보다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제품들을 찾고, 경험하고, 나눕니다.
즐겁고 가치 있는 친환경 소비를 위한 공간입니다.
놀러 가기: square.codegreen.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