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제로웨이스트 ‘지구별가게’
본 콘텐츠는 친환경 소비는 마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환경&친자연 제품과 서비스,
공간을 널리 알리고 이롭게 하는 Code Green Square 가 지속적으로 발행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10:00-17:00 토요일 11:00-15:00 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https://jigubyulstore.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igubyul_store/
제주에서 만난 반가운 제로웨이스트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분위기를 가진 제주에도 제로 웨이스트샵이 있다.
지구별가게는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제로 웨이스트샵이다.
함께하는 그날은 깔창 생리대 뉴스에 슬퍼한 제주도의 마을 엄마들이 모여 면생리대를 만들어 기부하면서 시작된 사업이다.

처음에는 마을 기업 지원으로 운영하던 자그마한 사업이 큰 유통업체에 입점하면서 사업을 키웠고 그 후 자체 제로 웨이스트샵인 ‘지구별가게’를 오픈했다.

아무래도 제주도 자체가 교통편이 좋지는 않아 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찾아가면서 제주도의 자연을 즐기면서 가다보면 지구별가게에 금방 도착한다.
그 길을 걸어가면서 제주도를 느끼면 더욱 자연을 지키고자 제로웨이스트샵이 반가웠다

제주를 담은 알록달록 순면제품들
함께하는 그날은 제로웨이스트샵 지구별가게 외에도 유기농 순면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인 소락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지구별가게에서는 순면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소락의 순면 제품들에는 제주의 패턴을 담고 있었다.

겨울에 찾아오는 예쁜 동백꽃 패턴이나 제주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조개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넣어 순면 제품을 만들었다.
순면으로 만든 면 마스크, 손수건, 이불, 등등 그려져 있는 패턴이나 다양한 쓰임새를 구경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제주 친환경 세제 꽃마리

지구별가게에는 소락 이외에도 제주에서 만드는 ‘꽃마리’ 제주 친환경 세제 브랜드 제품도 있었다.
꽃마리는 식물성 오일을 비누로 만들어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을 해치치 않는 세제를 만든다.
또한 꽃마리만의 매리트로 제주에서 자라는 허브를 사용해 향균력 또한 뛰어나다고 한다.
대용량 말통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 배출을 줄일 수 있어 지구별가게 외에도 많은 제로 웨이스트샵에서 꽃마리 세제를 리필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글 / 사진
코드그린 서포터즈 2기 배현조
Code Green
친환경 소비를 즐겁게,
자연과 환경을 이롭게.
소재부터 디자인, 들고 다니는 순간까지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션 가방 브랜드입니다.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가방을 만들고, 낭비가 적은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구경하러 가기: codegreen.io
Code Green Square
그린 스퀘어는 기존 기성품보다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제품들을 찾고, 경험하고, 나눕니다.
즐겁고 가치 있는 친환경 소비를 위한 공간입니다.
놀러 가기: square.codegreen.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