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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넷플릭스로 영화만 보다니! 환경 다큐멘터리 필수시청 리스트!

codegreen_official 2021. 10. 16. 16:06

본 콘텐츠는 친환경 소비는 마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친환경&친자연 제품과 서비스,
공간을 널리 알리고 이롭게 하는 Code Green Square 가 지속적으로 발행합니다.


코로나로 집콕 취미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우리의 친구는 역시 넷플릭스가 아닐까?
그 중에서 내가 인상 깊게 본 넷플릭스 환경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소개해 보고싶다.

다큐멘터리 Top3 소개
워낙 유명한 다큐멘터리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추천한다.

 

우리의 지구

내가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유가 되었던, 넷플릭스 다큐이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연출과 영상미에 반해서 봤다.
카테고리별 여러 생명체들과, 자연과 인간이 함께 존재하려면 무엇을 보존해야 하는 지 생각할 수 있었다.
인구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 또한 자연에 섭리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도 이런 자연 환경 속에서 한 인간으로 끊임없이 소비하고있음에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인간들에 의해 더욱더 빨라지는 환경 변화 속도에 자연 환경 변화할 속도가 맞지 않아 점점 그 자연 속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 같았다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에 같이 공존하고 있는 생물체들의 위기를 (바다코끼리가 절벽에서 몸을 내던져 떨어지는 장면..) 생생하게 보면서 같이 살아가는 “ 지구 “ 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이 뭔지 고민해보기로 했다.
“우리의 “지구에 인간들도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늘 인식하고 개인들의 작은 실천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나의 문어 선생님

문어와 우정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
마지막 장면에는 눈물이 날 만큼 슬픈 넷플릭스 다큐였다.
 
살아가지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공격 받고, 방어하고, 상처도 받으며 이겨내는 문어지만,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희생하는 문어의 삶을 보고 주인공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문어와 교감하며, 걱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어떤 장면에서는 울컥하기도 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왠지 모를 힘을 얻기도 했다.
나의 문어 선생님을 통해서 교감, 몰입, 내면의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씨스피라시

제일 최근에 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이다.
내가 소개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3개 중에 가장 유명한 넷플릭스 환경 다큐가 아닐까 싶다.
씨스피라시는 바다(sea)와 음오(conspiracy)를 합쳐 만든 제목으로 바다에서 일어나는 음모를 뜻한다.
환경과 관련된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 플라스틱의 근원지를 파헤친다.
씨스파라시 다큐를 보고 가장 놀랐던 점은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는 퍼센트는 0,003%라는 사실이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폐그물과 같은 어업 폐기물이라는 것.
넷플릭스 다큐 씨스파라시에서 지속 가능한 어업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해양 수산물 섭취를 중단 하는 것이 해결 방안 인건가..하고 찾아보니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한다씨스파라시 다큐에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플라스틱의 문제를 언급했던 다수의 환경 단체가 상업 어업을 하고 있는 협회로부터 활동 자금을 지원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더욱 바른 시각과 정보로 해양 생태계의 환경 문제를 바라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양 생태계가 지구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어업이 형성 되어야 오랫동안 같이 공존 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 같다.

세 가지 넷플릭스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공통적으로 “지속 가능한”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인간인 우리가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양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다소 심심한 요즘, 안전하게 집콕하며 넷플릭스 환경 다큐멘터리 한 편, 어떨까요?

📷 글 / 사진
코드그린 서포터즈 2기 조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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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퀘어는 기존 기성품보다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제품들을 찾고, 경험하고,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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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가기: square.codegreen.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