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제품 추천] 자취생의 친환경소비 일상

본 콘텐츠는 친환경 소비는 마땅히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환경&친자연 제품과 서비스,
공간을 널리 알리고 이롭게 하는 Code Green Square 가 지속적으로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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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

생활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하나씩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가고 있다.
욕실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 칫솔이다.
현재는 조르단 친환경 칫솔, 치실을 사용하고 있다.

조르단 칫솔과 치실은 패키지부터 재생 용지를 사용해서 100%재생 플라스틱 핸들, 칫솔모는 파자마오일에서 추출한 나일론으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제품인 조르단 칫솔을 사용해보니 전혀 불편한점도 없을뿐더러 버릴 때도 부담이 없다. 

떨어 질 때마다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중 하나! 
특히 친환경 제품이지만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는 친환경 칫솔이라 가끔 1+1행사 할 때 구매하곤 한다.

 

익숙해진 텀블러의 생활화

자취생 제로 웨이스트 두 번째는 외출 할 때마다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담아서 마시면 음료의 맛도 변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텀블러를 사용하니까 고민 해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가져가면 텀블러 할인이 적용된다.
지구도 지키고, 내 지갑도 지키고!
텀블러로 친환경 생활하기!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다

 

재활용으로 친환경 습관 만들기

어쩔 수 없이 쓰게 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종이 캐리어는 손잡이를 잘라서 화장품 정리대로 사용한다.
화장품 넣기 딱 좋은 길이 아닌가요?!   

요즘은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가 늘어가고 있어 좋긴 하지만 왜인지 사용은 잘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플라스틱 컵 자체가 견고하고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인센스 스틱 보관용으로 쓰고 있다.
이 컵에 파스타면을 보관하시는 분도 봤는데 신박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버리지 말고 다른 쓰임새로 생각해보는 게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버려지는 생수병? X 다시 태어나는 생수병 O

자취생들에게 필수품은 바로 생수다!
정수기보다 생수를 사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생수를 시킬 때 스파클이라는 브랜드에서 시킨다.
다 마신 생수통을 압축해서 모아 놓으면 수거해 가고, 그걸 또 리사이클해서 사용한다고 하니 다른 옷들이나 잡화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생분해 봉투의 유용한 쓰임

이 바로백F에는 3L봉투가 20매가 들어있다.
음식물 봉투라고 하지만 나는 일반봉투가 필요할 때도 바로백을 사용하고 있다.
강아지 산책을 나갈 때 생분해 배변 봉투용, 야외에 나가 있을 때 쓰레기를 치우는 용도 등 쓰임새가 다양해서 좋다.
게다가 초파리 회피성분이 들어있으니 왜인지 모르겠지만 안심이 되는 것도 있고~!
생분해성 봉투가 일회용품에 대한 완벽한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일반 일회용 비닐봉지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보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다.
느리지만 천천히, 친환경 소비와 습관을 계속 발전시켜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쓰는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글 / 사진
코드그린 서포터즈 2기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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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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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Green Square

그린 스퀘어는 기존 기성품보다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제품들을 찾고, 경험하고,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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